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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F]-Poster_B.jpg

TAMRA

INTERNATIONAL

ART FAIR

​

 12월 22일 - 12월 25일 

ICC JEJU, 1F

​

■ Artist 

LEE, Jae-Kyung

LEE, Jun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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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탐라국제아트페어 TIAF JEJU 2022]에 어컴퍼니는 이재경, 이정윤 작가와 함께합니다. 유리 매체의 색과 빛, 다양한 기법을 작품에 담는 이재경 작가와 인간의 삶을 코끼리 오브제로 대변하는 이정윤 작가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재경 LEE, Jae-Kyung

이재경 작가는 유리에 소리와 빛, 그와 연결된 일상을 담아낸다. 볼 수 없는 소리, 보이지만 붙잡을 수 없는 빛을 유리라는 매체를 통해 시각적 결과물로 만들어 낸다.  이재경 작가는 유리 작품은 감상을 위한 오브제인 동시에 쓰임이 있어야 된다는 작가의 사유를 작업에 담고 있다. 

이정윤 LEE, Jung-Yoon

이정윤 작가는 코끼리 오브제로 인간의 삶을 대변한다. 낯설면서도 친숙한 동물 코끼리에 하이힐을 신겼다. 고달픈 현대인의 삶을 코끼리에 투영한 것이다. 왕복여행 프로젝트는 코끼리 봉제 인형을 세계 여러 나라에 전달하면서 시작되었다. 각기 저마다 다른 모습과 사연들을 담아 돌아온 인형들은 또 하나의 작품이 된다. 가볍게 마주한 작품 안에서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삶의 무게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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